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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 diary | 6년째 연애중 | 6041215 | '그'외의 관심사 | 필름의 촉감 | 미분류
마음을 듣다











笑うそばから ほら その笑顔 당신이 웃으면 나 또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
泣いたら やっぱりね 淚するんだね 당신이 울 때면 나 역시 눈물을 흘리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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失ったものは みんなみんな埋めてあげる 당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은 내가 채워줄거에요
この僕に愛を敎えてくれたぬくもり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준 당신의 그 따스함
變わらない朝は 小さなその胸 Angel Heart 변함없는 아침은 자그마한 그 마음 Angel Heart






나는 너무 기쁘거나 감동받는 때가 오면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치면서 울고싶어진다. 하지만 가슴에 그 응어리랄까. 기쁘고 감동받고 때로는 슬퍼서 모여진, 뭉글뭉글하게 만들어진 감정들을 풀어낼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는데. 이 방송을 보니, 정말 오랫만에 그렇게 그렇게 울고싶어졌다. 이제껏처럼 참지말고 지금은 그렇게해서라도 울어버려야할 것 같아. 자신을 태워가며, 그저 노래만이 아닌, 마음과 영혼을 전하는 너에게 나는 어떤 것을 해줄 수 있을까. 요즘 내가 너무 나같지 않게 사는 것 같아서 많이 혼란스러웠는데, 오빠 너는 또 이렇게 너만의 방식으로 나를 바로설 수 있게 붙잡아주는구나. 이러니까 내가 오빠 너에게 고맙지 않을 수 없는거야. 늘 못난 모습이라서 미안해. 그래도 오빠 너라서 참 다행이야. 그리고 나라서 다행이야.


목요일 쯤엔 바다에 갈거야. 아무도 나를 모르는,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, 아무도 나를 듣지 않는 그 곳에서 오빠 너를 부를게. 그렇게라도 이 마음을 풀어낼 수 있게 용기를 내어볼게. 사랑해요. 어떤 식으로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. 보고싶어요, 오빠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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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와칭샤 | 2009/03/22 14:33 | 6년째 연애중 | 트랙백 | 덧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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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나의멘토샤 at 2009/03/22 21:37
보고싶어요. 오빠.....
저도 마음만큼은 '보고파 준수군' 보다 '보고싶어요 엉엉 오빠~~~' 랍니다.
Commented at 2009/03/23 10:23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키라키라 at 2009/03/23 11:34
나도 보고싶다... 아 라이온하트를 불러줄줄이야....너무좋았어 T_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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