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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 diary | 6년째 연애중 | 6041215 | '그'외의 관심사 | 필름의 촉감 | 미분류
Bolero






深い深い胸の傷を 깊고 깊은 가슴의 상처를
ひとつひとつ背負わないで 하나하나 짊어지려고 하지마
誰も君を責めやしない 그 누구도 널 탓하지 않아
君は君でいればいいさ 너는 지금의 너이면 되는거야


君が君らしいのは自由に羽ばたくから
네가 너다울 수 있는 건 자유롭게 날개짓을 하기 때문에




우왕 '_' 이번 볼레로 노래 너무 좋아서 피브이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이쁘게 나왔구나. 6분동안 홈빡 빠져서 봤네. 피브이에서 약간 마데 냄새도 나는 듯 하면서 캐묵은 프랑스 흑백영화 보는 것 같은 기분. 노래 자체도 그렇거니와 피브이 또한 아련하고 고풍스럽다. 이럴 때 일본 피브이 품질에 부러움을 절실히 느낀다. 가사도 나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일만큼 감동적으로 다가왔다. '깊고 깊은 가슴의 상처를 하나하나 짊어지려고 하지마. 그 누구도 널 탓하지 않아. 너는 지금의 너이면 되는거야'..... 힘든 일 있을 때 프라우드 들으면서 힘 얻곤 했는데, 이젠 볼레로가 한 몫 단단히 할 것 같당. '네가 너다울 수 있는 건 자유롭게 날개짓을 하기 때문에' 이 부분을 들으면서는 바로 우리 애들을 떠올렸다. 그리고 일본에서의 첫 발라드였던 마데하고 비교해서 들어보니까 애들 목소리 느낌도 많이 달라졌다. 감성이 더 깊고 디테일해진 느낌. 짙은 슬픔도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그려낼 줄 아는 싱그러운 청년들 T_T 이젠 정말 관록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다. 암튼 럽인쟈 아저씨도 참 대단한득ㄲㄲ 럽인쟈에 이어 또 이런 명곡을.. 이 곡도 라이브 할 때 마다 애들이 늙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어쩔 수 엄따.


볼레로, 벌써 스물다섯번째 싱글이구나.
이번에도 위클리 1위 가는고당? 다들 볼레로 활동도 수고해줘 '_^





by 와칭샤 | 2008/12/29 19:53 | 6년째 연애중 | 트랙백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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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모리 at 2008/12/30 07:52
드디어 일본활동을 다시 시작하는군요. 이번 볼레로 피비는 고급스럽게 잘 뽑혀져 나온것 같아요.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. ^^ 볼레로는 가사가 참 좋은 것 같아요. 저도 모르게 가사를 자꾸 읽어보게 되더라구요.

이번 볼레로도 위클리 1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으항항. 누구 오빤데요ㅋㅋㅋ
Commented by 와칭샤 at 2008/12/30 19:42
네 저두 이렇게 마음에 드는 피브이 정말 오랫만인 것 같아요.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, 아마 저 개인적으로는 아스와쿠루카라 이후로 처음인듯? 이번 싱글도 1위할거라고 (당연히ㄲㄲ) 생각하니까 '우리~동방신기야~' 하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
Commented by 소보로 at 2008/12/30 13:46
볼레로 PV 보니까 더 좋아진 것 같아요.^_^ 아.. 정말 와칭샤님 말씀처럼 뭔가 아련하고,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. 노래도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까.. 참 좋고..^_^ 노래에 무슨 이야기라도 담겨 있는 것 같아요!!(웃음) 그냥 잘한다, 이 느낌을 넘어서..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 부르는 동방신기..^_^ 히히, 정말 감성이 더 깊고 디테일해져서 그런가?(웃음) 럽인쟈 작곡가분은.. 가사를 참 찡하게 쓰셔요.. 럽인쟈도 덕분에 되게 위로 많이 받았는데, 볼레로도 그렇게 되버릴 듯!!^_^ 참 고마운 아저씨네요!! (그리고 참 고마운 동방신기!!^.^) 이제 일본활동 스타트하는데, 아무쪼록 잘 됐음 좋겠고, 또 더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어 돌아왔음 좋겠어요. 으잉, 화이팅!!!!^_^
Commented by 와칭샤 at 2008/12/30 19:46
노래만 들었을 때 보다 피브이와 함께 보니까 확실히 그 감동이 몇 배 더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^_^ 뭔가.. 되게 괜찮은 대하사극이나 고전 애니같은데에 배경음악으로 쓰여도 좋을 것 같!돠! ㅋㅋㅋ 요즘들어서 애들이 참 많이 큰 것 같아 보여요. 외모적인 것을 배제하고서 봐도, 감성이나 마음이나 생각하는 것들이 5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요. 그만큼 우리도 어서 커야겠죠 '_^
Commented by 앵사 at 2009/01/01 17:28
앙. 이제 다시 일본활동이구나. 일본 노래들은 뭐랄까, 가사가 되게 사람을 따듯하게 한달까? 한국노래도 좋긴 하지만, 왠지 일본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얻게 될 때가 많다는.
君が君らしいのは自由に羽ばたくから
네가 너다울 수 있는 건 자유롭게 날개짓을 하기 때문에
가사 좋다T_T 엄마야.
Commented by 와칭샤 at 2009/01/01 21:17
응. 일본소설도 좀 그런 분위기가 있잖아. 그게 일본 특유의 냄새인가봐. 한국노래를 더 많이 좋아하고 싶지만, 나도 일본 노래 들으면서 힘내는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요즘은 '_' 무슨 상관이야. 다 오빠 노랜데. 그치?ㅋㅋㅋㅋㅋ 나 <君が君らしいのは自由に羽ばたくから> 저 부분 가사 보고 너무 좋다고 감탄했었는데, 게다가 오빠 부분인거야. 나 좋아서 까무러칠 뻔!
Commented by 키라키라 at 2009/01/20 19:58
볼레로 너무 좋아 ㅠㅠ 하앍하앍... 처음에 듣고 너무 일본노래 느낌난다; 싶었음... 뭔가 나 토모를 좋아하면서 쟈니스 노래 듣다보니.. 일본노래에 대해 뭔가...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애들 노래는 한국적느낌도 나니까 ㅋㅋㅋ 볼레로 계속 들음 들을수록 쨩쨩쨩...
Commented by 와칭샤 at 2009/03/09 22:17
난 제이팝에 아예 문외한이었는데 애들때문에 좀 듣게 됐어. 근데 아직도 완전한 제이팝은 못 듣겠고, 애들이 하는 노래들만 듣는 정도.. 일본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진짜 내 스타일 아니야 T_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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